안녕하세요.

사랑으로 감동을 주는 병원, 사랑플러스병원입니다.

지난 9월 14일(월) ‘증축 및 개원 17주념 기념예배’가 있었는데요.

기념예배에 초대한 분들께 초청장을 통해 ‘사랑의 쌀 기부운동’에 대해 알렸습니다.

축하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이에 각 기관과 단체 및 업체로부터 32포(270kg, 8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29일(화), 기탁받은 쌀 중 일부(10포)를 강동구 천호동에 소재한 명진들꽃사랑마을(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6월 사랑플러스병원과 협약을 맺은 명진들꽃사랑마을은 베이비박스 유기아동 주양육시설로서,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0세 이상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관입니다.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시작으로 나머지 쌀 전부는 빈곤소외계층에 차차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한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플러스병원 증축기념예배에 흔쾌히 쌀을 기탁해주신 다수의 기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