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계는 바이러스, 세균 등 외부 균의 침입에 대항하고, 암세포나 병든 세포를 찾아내 청소하는 등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방어시스템입니다.
면역증강치료는 면역력 상태를 평가하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분석하며, 원인 제거를 위한 개선 방안 및 면역력 증강을 위한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노인 연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독립적이며 생산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호르몬의 변화를 조절하고 항산화 관리를 유지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은 신체 나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적극적 방법을 통해 노화를 조절하는 것을 바로 항노화라고 합니다.
각 개인별 운동처방, 식이요법 및 영양지도, 생활 환경 개선 등 적절한 생활습관의 교육을 통하여 노화 방지의 종합적인 처방 및 지도 상담을 해드리고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각종 호르몬 보충 요법, 항산화제 투여, 비타민, 미네랄 보충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 및 활력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으로 만성피로와 질병이 발병한다는 것을 기초로 하며, 영양치료는 비타민,미네랄 등의 미세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주어 세포 속의 대사 기능과 해독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타민 C 치료요법의 경우, 노벨 화학상과 노벨 평화상을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에 의해 1970년대에 제창되었으며, 『비타민 C와 감기』, 『암과 비타민 C』 등의 저서를 통해 비타민 C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그의 저서를 통해 지금까지도 감기에는 비타민 C가 효과적이라는 통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이어스 칵테일” 요법이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존 마이어스라는 미국의 내과의사가 11년 이상 15,000명 이상의 피로, 우울, 가슴통증과 같은 만성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했던 방법을 말합니다. 마이어스 칵테일은 고용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정맥으로 보충하는 요법으로, 천식, 편두통, 피로, 우울, 심혈관 질환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이란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피하지방보다는 복강 내 내장지방의 축적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축적되면서 '내장지방형 비만'이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이래로 현재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다양한 신경내분비학적 물질들과 에너지 대사에 관련되는 여러 요소들의 이상이 유전적 또는 현상적으로 아주 복잡하게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 내분비계통 질환, 유전적 요인, 정신적 요인 및 약물 등이 현실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