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근로자 조코 형제 치료... - 관리자
- 작성일2013/12/29 20:44
- 조회 2,837
2010-11-21 관리자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동료가 휘두른 칼에 팔을 찔린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병원비가 없어서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던 필리핀 근로자 조코(사진 가운데) 형제가 11월20일(토)에 사랑의 정형외과에 입원하여 치료와 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였습니다~
사랑의 정형외과에서 의료봉사로 섬겼던 조코 형제를 비롯하여 많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출석하고 있는 경기도 마석에 위치한 희년선교교회의 황호상 전도사님(사진 왼쪽)께서 급하게 병원으로 연락해주셨고, 빨리 조코형제를 후송해와 응급처치와 치료, 그리고 봉합 수술을 잘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지 않아서 5일만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비에 대한 걱정과 통증으로 입원당시에는 표정이 매우 굳어있었지만, 퇴원하는 날 조코 형제의 표정은 너무나 밝았으며 자신에게 환대해주고 정성껏 치료해준 사랑의 정형외과에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소년과 같이 해맑은 미소와 착한 마음을 가진 조코 형제의 상처를 치료해줌을통해 이땅의 나그네된 자, 소외된 자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랑의 정형외과에서 의료봉사로 섬겼던 조코 형제를 비롯하여 많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출석하고 있는 경기도 마석에 위치한 희년선교교회의 황호상 전도사님(사진 왼쪽)께서 급하게 병원으로 연락해주셨고, 빨리 조코형제를 후송해와 응급처치와 치료, 그리고 봉합 수술을 잘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지 않아서 5일만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비에 대한 걱정과 통증으로 입원당시에는 표정이 매우 굳어있었지만, 퇴원하는 날 조코 형제의 표정은 너무나 밝았으며 자신에게 환대해주고 정성껏 치료해준 사랑의 정형외과에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소년과 같이 해맑은 미소와 착한 마음을 가진 조코 형제의 상처를 치료해줌을통해 이땅의 나그네된 자, 소외된 자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