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임마누엘 교회(선교사:김정희,안찬호)를 통해 입국한 탄자니아 찬양 선교

팀 사라 양과 닉슨 군이 사랑의 정형외과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라 양은 내향성 발톱(발톱이 변형되면서 살 속으로 파고드는 병)으로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서 부분 마취하 염증 제거술을 시행하였고(심하면 염증 부위 발톱을

제거하는 발조술을 시행함), 닉슨은 아킬레스 윤활낭염으로 뒤꿈치 주변에 부종

과 돌출 부위가 생겨서 prolotherapy(증식 치료)를 시행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되

었습니다. 찬양팀이 귀국(2011.06.20)하기 전까지 육신의 질병이 모두 치유 받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