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사랑플러스병원 증축 및 개원 17주년 기념예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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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심성의껏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감사한 분들을 소수로 모시고

병원의 증축과 개원 17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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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국을 고려해 식순을 최대한 간추렸습니다.

사회는 원목실장이신 이동원 목사님이 맡아주셨고,

직원선교회의 회장이자 내과센터 진료원장님이신 이소현 원장님께서 대표기도를,

병원장님이 섬기시는 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이신 오정현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전 의료진과 부서장들이 특송으로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불렀습니다.

사랑플러스병원의 증축과 개원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병원의 미션을 마음에 새기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기에 행해진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감염 확산 방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총 인원 50명 이하의 규모로 모였고,

모임 중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