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목요일, 사랑플러스병원에서 구세군자선냄비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첫 시작으로 거리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며

국민들의 지지와 기부로 소외계층을 돌보며 희망을 전해주었습니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던 가정들은 더욱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랑플러스병원은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타종식을 진행했습니다.

사랑플러스병원 앞에는 자선냄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QR코드로 비대면 기부도 가능합니다.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일,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희망찬 감격을

여러분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