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가 지난주에는 미모의 탤런트 최수린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고 그녀의 건강주치의인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에게 오래 전부터 그녀를 괴롭혔던 허리통증에 대해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 허리 건강을 되찾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수린씨가 큰 키에 늘씬한 몸매까지 외견상으로는 매우 건강해 보였지만 그녀가 남들 모르게 가지고 있는 건강상의 고민, 그리고 그 문제의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그녀의 건강주치의 국희균 원장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고 개선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희균 원장은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최수린씨에게 자율신경계 검사, 체열검사, DP, MRI 등을 시행하여 그녀가 혈행감소로 인한 어깨근육 뭉침, 기능성 소화장애, 하드디스크, 등근육 악화, 무기력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음을 진단해내고 이를 위한 처방으로 포톤치료, 도수운동치료와 물리치료, 신경성형술과 고주파시술을 하였다. 국희균 원장은 최수린씨의 경우에 건강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에 있어서 심한 문제점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척추 노화 및 척추관 협창증이 있다고 진단하였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떠한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공간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최수린씨는 증상이 심한 상태였기에 검사 후 바로 시술을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척추의 이상은 혈관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어 당연히 피곤함이 증가할 뿐 아니라 장운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하면서 척추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최수린씨는 오랜 통증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의욕부진, 그리고 혈행개선을 위한 포톤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해서 허리, 어깨, 뼈속과 혈관까지 젊음을 찾아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갖게 되었다.

국희균 원장은 마지막으로 최수린씨에게 시술로 좋아진 허리건강을 위해서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요가 등으로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디스크 등 허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 최수린씨 편 방송에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셨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타들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해 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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