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저녁 8시까지 야간 진료로 의료서비스 강화
- 작성일2016/03/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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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저녁 8시까지 야간 진료로 의료서비스 강화
- 관절·척추센터 및 MRI촬영, 체외충격파, 도수치료까지 야간 치료 가능
[웰빙코리아뉴스] 김신규 기자 =관절·척추·통합치료 사랑플러스병원(대표원장 국희균)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야간진료를 시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바쁜 업무 때문에 척추나 관절에 통증을 느껴도 쉽게 병원을 찾지 못했던 직장인들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낮 시간대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시간을 야간으로 확대해 오후 8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절센터, 척추센터의 전문의 진료는 물론 MRI촬영,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가능하게 해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전문의 정상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한정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후 시간에 병원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의외로 많아 야간 진료를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 원장은 또 “야간진료도 낮 시간대의 진료와 동일하도록 전문의료진의 수도 늘려 의료서비스의 질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직업적인 특성 혹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무릎 등의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치료를 시기를 놓치면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간에라도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신규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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