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국희균 사랑플러스병원장이 지난 27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6회 ‘국민미션 어워드’ 의료 부문 상을 수상했다.

국희균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의 길" 이라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품는 전문선교병원 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척추·통합치료 전문 병원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돼 공식적으로 로봇수술의 국제 수련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미션 어워드는 기독교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됐다. 기독교정신에 따라 건전한 문화를 확산시켜 온 기업·기관·단체·교회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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