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은 내분비 내과 전문의 이소현 원장(사진)을 영입하여, 지난 10일부터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소현 원장은 내분비계 질환을 비롯해 갱년기 질환, 호흡기 내과, 심장 내과에 관한 폭넓은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과질환뿐 아니라 특화된 여성 건강검진 과목까지 진료할 예정이다.

이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 대학교 의료원 수련의 및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대한 위대장내시경 학회 정회원, 대한 노인병학회 정회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정회원 등 다양한 학회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앞으로 강동구 지역의 내과질환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알려져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94848&section=sc7&sec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