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관절·척추·통합치료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이 올해로 개원 14주년을 맞이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지난 24일 임직원 100여명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지난 14년간 사랑플러스병원을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노력과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미션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품는 전문선교그룹이 되기 위해 국내외 의료 봉사와 끊임없이 연구하고 선교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원기념 행사에선 선교사자녀를 위한 재활 및 치료비 지원, 캄보디아 단기의료선교 후원 및 장기 근속자 시상이 있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에 머무는 병원이 아닌, 공감진료와 맞춤치료를 바탕으로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 그 이상의 병원’, 즉 ‘소통하는 병원’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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