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ㆍ척추질환의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술"
- 작성일2013/12/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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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ㆍ척추질환의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술"
의학박사 국희균 / 사랑플러스병원 원장
사랑플러스병원에서는 자가골수줄기세포술의 치료가 화제다. 대상 질환도 빠르게 확대되어 관절연골결손환자, 스포츠손상, 인대파열, 회전근개손상, 테니스엘보우, 골 불유합, 골 지연유합에 자가골수줄기세포술의 치료가 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디스크는 한국인과는 뗄 수 없는 질환이다. 사랑플러스병원의 자가골수줄기세포술을 받는 환자분들을 관찰한 결과 관절에 악영향을 미치는 좌식생활, 운동부족, 비만의 증가로 관찰된 바 있다.
수술 대신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해 퇴행성 관절염이나 척추디스크를 치료하려는 환자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사진은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원장이 자가골수줄기세포로 우족관절 박리성 골연골(OCD)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술에 좋은 경우는
- 고질적인 무릎통증을 갖고 계신분
- 평생 퇴행성관절염을 걱정하고 싶지 않은분
- 약물, PRP주사 및 기존 수술로 낮지 않는 분
- 바쁘신 직장인이나 입원기간을 피하고 싶은분
- 무릎치료후 훗날 격한 운동을 해야하는분의 경우
무릎관절 연골은 한번 다치면 스스로 재생하지 못하는 소모조직입니다.
연골은 무릎 뼈마디 속에서 위치하여 뼈끼리의 충격을 쿠션처럼 완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절염이 무서운 이유는, 안타깝게도 연골이 소모조직이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스스로 재생되지 못하고, 쓰면 쓸수록, 나이가 들면 닳아서 뭉게지기 때문에 연골이 결손되거나 퇴행되면 무릎의 움직임이 불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상부위가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무릎연골에 손상이 생겼을때의 증상은
- 일어서려고하면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경우
-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갈 때 통증 통증이 있는 경우
-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하기 불편한 경우
- 오래 걸으면 통증이 심한 경우
- 장시간 걷고 난후 생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사랑플러스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술의 효과 및 장점
- 본인의 골수를 주입하므로 거부반응이 거의 없어서 안전
- 연골재생성공률:70~80%
- 통증완화 속도가 빠르고 효과적
- 줄기세포를 배양하지 않아 감염, 유전자변이의 위험이 거의 없음
- 시술시간(30분이내)은 짧고 간편
- 장기간의 입원이나 재활치료 없이 시술당일부터 일상생활 가능
사랑플러스병원은 "하버드대학메디컬스쿨IDI 협력줄기세포전문병원"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