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사랑플러스병원 단합대회
- 작성일2013/12/30 16:42
- 조회 2,887
2013-05-02
점심시간에 저희는 보물을 숨기는 중입니다.^^
"박과장님~ 꽁꽁 숨겨주세요~~~"
이순모과장님~~` ㅋㅋㅋ...
애들 이름표를 어쩜 그리도 다 뺐어오셨어요~~
좀 져주시지는요~~~ ㅋㅋㅋ
2인 3각 장애물 릴레이 게임^^
모두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어머~~ 두분 잘어울리세요~~~ 호호호
차분하면서 신속하게~~
두분 운동화도 벗어던지신거에요?? 와~~
수술실 정미영 선생님 재활센터 한상혁 주임 선생님
두분... 눈에서 불꽃 나올것 같아요... 살살이요~~~ ㅠㅠ
어머 다정해라~~~
원장님은 다 잘하실줄 알았어요!! ㅋㅋ
원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두분 호흡이 너무 잘 맞으세요~~
모두 맨발투혼이시네요~~ 단합대회라구요~~
우승대회가 아니라구요~~~ ㅋㅋ
차분하고 정확하고 스피드~~~
부장님~~ 한두번 해보신게 아니신데요~~
진료부장님 살살이요~~ 다 도망갔잖아요~~~
슛한번에 게임 끝내시면 안되요~~
아들뻘인~ 정천문선생님~
꼭 우승하겠다는 저 의지 보세요~~
한상혁주임샘~~
단번에 피구왕을 잡아버리시네요~
괜히 철인3종경기 준비하는거 아니시군요~!!
마지막 경보~~
너무 아쉬워 조별 이어달리기 추가 경기 하였습니다.
우와~~ 빛의 속도로 달리시더군요~
사랑플러스 단합대회로 이번 상품은
등수의 차별을 두었지만 모든 분이 상품을 갖고 가셨습니다.^^
대망의 전직원이 투표해서 뽑은 MVP~~!!
수술실 정미영선생님께서 자전거를 받으셨습니다.
기념사진 남겨야죠!
MVP 상품인 자전거 시승이 있었습니다.
원장님 부러우셔서 보고 계신거 아니시죠?
다음 추계 단합대회때 기회가 있습니다.^^
2013년 사랑플러스병원 춘계 단합대회 근무자분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단합대회로 서로를 이해하며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병원 생활이 될듯합니다.
기대하고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