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사랑플러스병원 앞에 서있는 관광버스!

어릴적 소풍갔던 기억이 떠올라 괜스레 설레이기도 하는데, 이날은 조금 더 특별한 소풍이랍니다.

바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숲 체험교실을 떠나는 날.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어요.

 

(앗, 반가워라! 우리동네 청소를 마치고 밝은 얼굴로 돌아오는 사랑플러스병원 가족들도 발견)

 

 

 

 

약간은 어수선하고 들뜬 공기가 기분 좋은 아침이에요.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명찰을 챙겨 목에 잘걸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도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인사할 수 있겠죠?

 

 

 

 

이때 나타난 시선강탈 뒷태!!!!!!

 

안녕!  : )

사랑플러스병원 가족들의 뜨거운 시선을 눈치챘는지

귀여운 노랑방울모자 아가가 뒤돌아 꾸벅 인사해주었어요.

 

 

 

 

 

 

이제 설레는 마음 가득안고 출발할시간!

차례차례 버스에 올라탑니다.

 

 

 

 

 

출발 전 버스에 올라타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며

인사 나누시는 모습!

(국희균병원장님 자상자상 모드)

 

 

 

이날은 사랑플러스병원 가족외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배웅을 해주셨는데요.

 

 

국회의원 구청장님 시의원 도의원 분들도 함께하시어 다함께 잘다녀오라는 손흔들기!

 

 

여름의 푸르름을 눈에 담고 맑은 공기마시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마음까지 꼬옥 품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어지길 바래요!

우리의 이웃들이 다같이 행복해지는 날을 꿈꾸며

사랑플러스병원은 오늘도 열심히 진료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힘쓸게요!

 

그럼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