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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병원 찾아오시는 길
사랑플러스병원은 당신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노력합니다.
- 20.05.11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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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4월 진료시간표
- 23.08.01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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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중창단
2015년 3월 14일(토요일 오후 12:30~ )
장소 : 사랑플러스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한우리 중창단의 찬양섬김이 있었습니다.
한우리 중창단
(25년 황돌 배재고교, 명일여고 동문팀)
- 15.03.16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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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해외단기의료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일시 : 2015. 2. 17. 화 ~ 22. 주일(5박6일)장소 : C국 한센병원 의료진료 목적 : 의료사역을 통하여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취지 :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지역에 있는 영혼들을 돌보는 인원 : 이정숙. 국희균. 남명숙. 정은경. (총 4명)
제 13회 사랑플러스병원 해외단기의료선교기도해 주셔서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제 12회 사랑플러스병원 해외단기의료선교기도해 주셔서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간증문
C국 의료선교를 다녀온 후
인애원 선교를 다녀온 후...
왜일까?
병원의 선교 계획과 상관없이 내 마음엔 인애원으로 향한 선교 행로가 새겨졌다.
당연히 하나님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님 주신 마음에서 내 마음으로 ,
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귀가 주는 마음으로까지 옮겨졌다.
“괜히 간다고 했나? 그냥 편히 쉬면서 모처럼의 휴식을 누릴걸 그랬나?..”
병원의 여러 가지 이유와 함께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아! 이젠 너무 늦어 버렸다. 책임감으로라도 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2015년엔 내 꿈과 욕심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지 않겠다고 고백했으면서..
하나님의 비젼을 위해 나를 도구로 써 달라고 새해 아침에 고백하며 기도했으면서...
내 생각만 하고 있는 날 발견하고 괴로웠다. 툭하면 눈물이 났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남에 스스로 회복되며 정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예수님 시대, 죄인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문등병자들 한센인...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오늘도 소명을 다하고 있는
그 곳 인애원을 감사함으로, 두려움과 설렘을 가지고,
또 사모하는 맘과 그 곳에서 일하고 계실 주님을 기대하며 떠날 수 있었다.
출발 당일~
화물용 트렁크에서 기내용으로 물건을 옮겨 넣던 중 멍청하게도 난 아무 생각없이
인애원에 가져다 줄 약품이랑 짜장을 만들기 위한 300g 짜리 춘장 3개를 배낭에 넣어 가져갔다.
인천 공항 짐 수색대에 걸려 춘장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갔고 경구용 항생제와 주사약, 안약...
등이 들어있는 약품 봉지를 수색하던 검색원이 겐타프로가 뭐냐고 물었다.
오 하나님! 순간 난 잠시 긴장하며 ‘과자..’라고 숨죽여 대답하며 짧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겐타프로 박스에 앞뒤로 분명하게 ‘주사‘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수색원의 눈을 가려 주셔서 더 이상의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
꼼꼼하지 못한 내 행동을 반성하며 그래도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지만 우리의 실수는 또다시 이어졌다.
한 시간 반 조금 넘은 비행 후 우린 시안 공항에 도착했고 수하물을 찾기 위해 기다렸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우리의 짐은 나오지 않았다.
원장님은 시안이 고향인 시진핑이 수석이 되고 시안 공항이 너무 좋아졌다고도 했고,
비행 시간이 너무 빨라졌다고도 말씀하셨지만 그게 다였다. 우린 다른 생각을 더 할 이유가 없었다. 여전히 우리의 수하물은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갑자기 의아해진 우리는 사무실로 달려갔다.
아뿔싸~~
여긴 시안 공항이 아니고 칭다오 공항이었다.
우리의 비행기는 직항이 아닌 칭다오를 경유하는 비행임을 그제서야 알았다.
원장님과 전도사님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미안하지만 난 웃음이 났다.
다행히 친절한 공항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시안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탑승하지 못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시안행 비행기에 올라서야 우린 안도의 숨을 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난간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근 2시간이 지나 시안 공항에 도착한 우린 서로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짐을 찾기 위해 우리의 수하물 도착점으로 한참을 걸어갔다.
무슨 일인지 이번에도 우리의 짐만 나오지 않았다.
분명 시안 공항이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놀란 우린 안내 데스크에서 30분 이상을 실랑이를 벌이던 중
우리 짐이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쪽에 도착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황당하고 당황스러웠다.
우릴 국내선 터미널로 안내해 줄 공안을 기다리는데 또다시 30분 이상이 흘러갔다.
속 터진 원장님께서 “여기 중국은 믿을 사람이 없고 무조건 큰 소리로 따져야 한다” 면서
그 곳 직원들을 마치 우리 병원 직원 다루 듯 큰 소리로 무섭게 야단을 치셨다. 영어로...
드디어 우릴 데려가기 위해 온 터미널 공안의 도움을 받아 다시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우리가 애타게 찾던 짐들과 극적(?)인 포옹을 할 수 있었다.
우릴 픽업하기 위해 오신 두 분 목사님의 섬김으로 2시간 반
을 달려 현지 시각으로 밤 12시가 다 되어서야 인애원에 도착했다.
우리의 여정을 들으신 김상현 박사님이 말씀하셨다.
“원래 여긴(인애원) 처음 오는 사람은 한 번에 순조롭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야..
오늘 밤 안에 분명 못 들어 올거야.. 우린 그냥 잘려고 했어” 라고...
그런 우여곡절을 뒤로하고 우린 피곤한 몸을 이끌어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이튿날 새벽 5시..
새벽 예배를 시작으로 우리의 일과는 인애원 속으로 들어갔다.
아침 회진과 드레싱, 청소, 목욕시키기.. 등등 기타 잡일들..
발과 손이 다 뭉개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해도 아무런 생각조차 없어 보이는,
매일의 일상이 똑같은 저들의 얼굴을 보면서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봤다. 하나님! 어찜입니까?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들은 왜 저런 모습으로 비참하게 살아야 합니까?
라고 혼자 되 뇌이며 난 인간의 얕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인애원 말고도 중국 여기저기엔 전염성 있는 한센인들이 많다고 했다.
작년 5월에 이곳에 들어왔다는 남자 환자 양 OO님. 독한 나병 약을 그리 오래 먹어도 상처는 좋아지지 않고 더 이상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병원장님에 의해
양 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감각이 없음으로 인해 마취는 필요하지 않았다.
이미 이 분의 얼굴 형상은 나병의 진행으로 신체 조직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연골이 체내로 흡수되어 코는 이미 다 뭉개져 버려 답답한 숨을 쉬고 계셨다.
대부분의 환자들도 손가락과 발가락이 짧아져 흉하게 변형 되어 있었고 균이 침투하여 신경이 죽어 치료하다가 절단의 아픔을 겪으며 불구의 몸이 되어버린 환자들이 많았다.
어쩌면 세상에서 버림받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들의 영혼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사랑으로 섬기는 인애원의 헌신자들...
누가 들어봐도 대단한 위치의 스펙과 이 땅에서의 모든 특권,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중국의 나환자들과 생을 함께 하기로 작정하신
김상현 박사님과 박사님 옆에서 든든한 후원자 이면서
동력자로 200% 이상의 역할을 감당하는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신 사모님..
매일의 일상이 똑같은 거의 혼자 인애원의 모든 살림을 꾸려가는, 주님과 결혼했다는 50이 넘은 간호사 김애련 선생님.. 또 고수익의 탄탄한 세상의 복을 포기하고 주님 앞에 헌신을 작정하고 인애원으로 들어온 지 1년 반 되었다는 38세 미혼의 조선족 성형외과 의사 안나 선생님.. 정말 한센인들을 가슴에 품고 사랑으로 섬기는 이들의 헌신이란 정말로 우리가 값싼 입으로 칭찬하며 평가할 부분이 아니었다.
우린 그저 저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격하며 고마워할 뿐 짧은 시간의 봉사로 저들에게 큰 위로를 준 거 마냥 착각하며 동정어린 후원과 기도하겠다는 불확실한 말만 전할 뿐 힘이 되어 주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보다 많은 도움과 후원의 손길로 인애원의 상황은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일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이 가장 급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작정하고 찾아주는 자원 봉사자들... 특히 간호사들의 자원 봉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인애원 식구들을 뒤로하고 나올 땐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특히 김애련 선생님의 엷은 미소와 아쉬움의 눈망울이 한동안 가슴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 같다.
김상현 박사님의 한 마디.. “ 과장님! 간호사 보내 줄 거지? 간호사를
여기에 보내줘야 거기(사랑플러스) 병원이 잘돼..” 하고 말씀하시는데 난 대답할 수가 없었다.
행여라도 기약없는 기대로 더 큰 실망감을 안겨 드릴 수가 없기에...
여기저기서 후원의 손길이 들어오고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산골 마을의 나환자촌 인애원이지만 예수님의 시선이 항상 머물러 있으며 하나님의 손이 친히 일하고 계심을
목격할 수 있었던 귀한 선교지 였음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고백해 본다.
더불어 그런 귀한 선교지 병원과 협력하여 일하고 있음에 감사했던 선교 일정이었다.
박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선생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늘 지켜 주시고 또 박사님의 바램처럼 우리 간호사들을 그 곳 인애원으로 돌아가며 파견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 본다.
사랑플러스병원 간호과장 남명숙
많은 분들께서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2.23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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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선교*^===^* 물리치료사 민양정
2015년 월요일 첫예배를 사랑플러스병원 물댄동산에서 드렸습니다.
매주 : 월요일, 목요일, 일요일 오전8:30분에
사랑플러스병원 물댄동산 지하2층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근무하시고 에디오피아로 선교를 떠나시는 민양정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를 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계획하는 것 이외에도 아프리카쪽으로 1년동안 선교를 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민양정 선생님의 1년동안의 여정을 안전하게 시키시고 영적 방해가 없게 하시며 어둠을 물리쳐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민양정 선생님을 위해서 중보기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양정 선생님 그동안 너무 많은 정이 들어서 헤어지기 아쉽지만
1년후에 만나요^^*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1.07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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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성탄예배*^===^*
2014년 12월 24일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예배를 저희 사랑플러스병원 물댄동산에서 8시(AM) 에 드렸습니다*^^*
하늘에 영과, 땅에는 축복~~ 아기 예수님 세상에 오심을 축하드리는 예배를
환우분들과 직원들과의 함께 했습니다.
아침예배로 조금더 일찍 출근해주시고 준비해주신 우리 사랑플러스병원 선생님들~^^*
준비하고 참석하는 것을 보며 더 흐믓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플러스병원에서는 직원분들과 환우분들을 위해서 생일 떡과 케잌,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며
영생의 약속의 성취라는 가장 큰 선물에 감사함가 동시에 사랑플러스병원안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확인하며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6층수술실에서부터~ 지하1층까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찬송을 부르며 병원안에 온전히 사랑과 감동으로 가득 찼던 시간이였습니다^^
- 14.12.24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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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 컨퍼런스 - 금융감독원 후원
건강한 노후 컨퍼런스 <<건강한 노후>> - 사랑플러스병원 병원장 국희균
행사명 : 2014년 행복한 은퇴전략 컨퍼런스
일시 : 2014년 9월 23일
장소 :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후원 : 금융감독원
협찬 : 금융기관
참석대상 : 금융인
- 14.09.26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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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사랑플러스병원 해외단기의료선교 " 잘 다녀왔습니다~~~
치치할시 : 신다윗목사님 양로원 의료사역^^
치치할시 소재 교회 : 신다윗목사님 시무
의료사역^^
하얼삔 배전도사님 시무하는 교회 및 양로원 의료사역 장면
제 12회 사랑플러스병원 해외단기의료선교기도해 주셔서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간증문
C국 의료선교를 다녀온 후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c국 하얼빈으로 의료선교를 4박 5일 동안 다녀왔다.
오고 가는 2일을 빼고 우리의 봉사는 3일간 Full로 이어졌다.
선교가기 두 달 전 부터 매주 화요일 근무를 마친 후 기도회로 팀원들이 모였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설레임과 기대보다는 왠지 모를 두려움이 몰려왔다.
선교 일정이 2주도 채 안 남았지만 그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기도가 부족해서라고 생각되어 급하게 휴가를 낸 후 2일간 강남 금식 기도원에 다녀왔다.
역시 금식과 기도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두려움을 물리치시고 평강의 맘을 허락해주셨다.
선교 물품을 중비하는 중 해외 의료 선교는 처음인지라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병원장님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지만,
원장님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고 기도해 보라고만 하셨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나름대로 기도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감동도 없었다.
막막했지만 그래도 기도하는 맘으로 준비해 보기로 했다.
우리가 사역할 곳이 조선족, 한족을 섬기는 교회와 양로원 3곳이었다.
연세 드신 노인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영양제 주사를 가져가고 싶었지만 통관이 어려운지라 포기하고
TPI와 Prolo 치료에 focus를 맞추어 준비했다.
하지만 현재 C국은 마약 밀매, 밀 반 출입으로 인해 약품 통관 시 발각될 확률이 거의 100%라는 정보를 받았다.
그때 현지에서 C국과 북한 선교를 하시는 신다윗 목사님께서 중국에서는 일반인도 주사기와 수액을 구입 할 수 있다 하여 10cc 주사기 2Box와 생리식염수 500ml 4병을 부탁하여 준비했다.
하지만 나머지 약품들은 구입이 어려워 현지에서 구입 불가능한 needle과 50%포도당, 리도카인 등...
나머지 약품들은 8명 각자의 캐리어에 조금씩 나누어 넣어 가져갔고 약품 통관을 위해 많은 분들이
중보하여 주셔서 정말 싱거우리 만큼 순조롭게 통과하여 감사했다.
신 목사님께서 섬기는 양로원에 가서 우리 팀원들은 모두 감동했다.
중국에 있는 양로원이라 하여 정말 고아원처럼 버려진 노인들을 위탁하는 낡은 시설일거라 생각하고 갔지만 오판이었다.
대부분이 조선족이고 한족인 그 어르신들은 정말 육신은 불편하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계셨다.
우리나라의 요양원 같은 개념이지만 그곳엔 사랑이 있었고 섬김이 있었다.
어르신들의 얼굴 표정과 말투는 천국을 맛보는 기쁨과 소망이 있었고, 그곳에서 섬기는 직원들은 성도를
수종드는 천사들 같았다.
이튿날 주일에 신다윗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에 참여했다.
예배 중 우리를 깨우는 찬양과 말씀에 우리 팀원들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올렸으며, 그곳에 임재하시는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우리의 주제 찬양곡이 그곳에 임재했다.
예배 후 그곳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료를 했고, 그곳에서도 연령대 별로 우리나라 환자들과 비슷한 질병으로 아파하는 지체들을 치료했다.
목의 통증, 어깨통증, 대사증후군, 스트레스, 우울증... 또 염려와 근심으로 영적으로 눌린자들.. 등등
그곳에서도 통합치료는 필요했다. 또한 물 치료도 절실했다.
마지막 날 우리는 중국에서 청년사역을 하시는 배 전도사님이 섬기는 교회이면서 양로원인 곳을 방문했다.
정말 그곳엔 너무나도 귀한 하나님의 딸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고 있었다.
허름한 아파트 상가같은 곳을 개조하여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곳의 어르신들은 그 불편한
몸으로도 새벽 3시 반이면 깨어나 매일같이 하루 3시간씩 기도하신다고 했다.
아! 이런 분들로 인해 이곳 중국 땅은, 또 저기 북한 땅까지 소망이 있겠구나.
하나님은 이곳에서도 일하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이 이 커다란 대륙, 중국을 사랑하시고 많은 청년들을,
또 특별한 주의 종들을 들어 사용하시는구나 생각했다.
3일간의 의료 봉사를 마치면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감동했다.
TPI와 Prolo 치료를 위해 준비했던 50%포도당과 Lidocain, 생리식염수, 덱사메타손 주사, 또 주사기 2Box (200개)가
조금의 오차도 없이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고 모두 소진되었고 잘라갔던 분량의 Splint는 그곳에서
기부스 치료가 필요했던 2명의 청년들에게 사용되어졌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님을 전하고 또한 저들을 섬기기 위해 갔던 선교 현장에서 우리 팀원들은 도리어 섬김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주를 향한 결단의 시간을 갖는 소중한 체험을 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생명의 말씀들고 가라고 하신 우리 주님이 하나님의 때에 이곳, 저곳에 그루터기 같은 일꾼들을 남겨두셨음에 감사했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거룩한 교회를 세운 것처럼 이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처럼 우리는 온전한 하나가 되어야하며 또 선교 일정 내내 우리 팀원들이
하나가 되었음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우리 사랑플러스 병원 모든 직원들도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한 마음, 한 입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또 믿지 않는 동료들에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진료진부터 미화부 직원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되길 기도 해 본다.
마지막으로 매년 이루어지는 선교 현장에 우리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길 소망하며 비젼을 갖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현장으로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감사합니다. 간호과장 남명숙
- 14.09.10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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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척추전문의 Dr. Luth LIVE SURGERY !!
지난 9월 4일 사랑플러스병원 가족들은 귀한 손님 맞이에 분주했습니다.
독일에서 세계적인 척추 수술 최고 권위자 Dr. Luth께서 사랑플러스병원 수술팀과 함께 협력수술을 한 날잉ㅆ습니다.
사랑플러스병원 척추전문센터의 권오영원장님과 국희균 병원장님께서 주축이 되어
목, 허리 디스크의 비수술 최신치료(RF)에 대한 Live surgery와 컨퍼런스를 개최한 날입니다.
병원에 당도하신 Dr. Luth과 도와주신 선생님들은 환한 미소로 와주셨습니다.
수술전 원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한국의 음식과 환자분들에게 제공되는 식단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 수술하실 분들에 대한 리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를 품는 전문선교병원 그룹이 되어가고 있는 저희 세계비전지도를 설명중이시네요~
저희 사랑플러스병원은 수술시작전 마음을 다잡기 위한 기도를 항상 드리는데요.
이번에도 예외일 수는 없죠?
더 좋은 수술 방법과 환자 안정에 대한 토론도 하시고 계십니다.
2번째 수술부터는 척추전문센터의 권오영원장님께서 Dr. Luth교수님과 함께 협력수술을 하고 계십니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을 위해 세계를 향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랑플러스병원 의료진팀!!
환자의 안전한 수술과 환자를 위한 수술을 위해 고민하고 학습하며 세계를 향하는 의료진^^*
앞으로도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척추/통합치료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병원으로
최신 수술기법 도입 뿐만이 아닌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최적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함께 해주신 Dr. Luth교수님과 스텝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 14.09.05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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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사랑플러스병원 해외단기의료선교 파송예배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시 22:27-28)
일시 : 2014. 9. 5 ~ 9. 9(금-화)4박5일장소 : C국 할빈 치치할 시 목적 : 의료사역을 통하여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취지 :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지역에 있는 영혼들을 돌보는 사역사역 : 중국 하얼빈 치치할 환우진료 및 의료선교인원 : 국희균 김새롬 남명숙 민양정 박진현 이순모 임수연 이정숙 (총 8명)
전체기도 : 1. 모든 여정을 안전하게 하시고 좋은 날씨를 허락 하소서2. 약품준비와 통관이 순적하게 하시고 영적 방해가 없게 하소서 3. 지역을 성령으로 기름 부으시고 모든 진료 환경을 열어주소서4. 8명의 의료팀들이 건강하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경험케 하소서 5. 병원을 지키시고 보내는 자와 보냄을 받는 자가 함께 중보하며 승리케 하소서
- 14.09.02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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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 컨퍼런스
2014년 8월 20일 본원에서 국희균 병원장님의
"사랑플러스병원의 통합의학적 치료"란 주제의 컨퍼런스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
몸의 인체는 유기적 연관성이 있으며 자가면역성 증진과 인체 균형을 맞춰주면
상담수의 근골격계 질환이 회복되는 이론에 근거하여
통합의학적, 미병학적 관점의 관절, 척추질환을 다양한 비수술, 수술적 방법 뿐만이 아닌
적절하고 신속한 재활을 통해 => 빠른 일상의 복귀를 위한 회복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사랑플러스병원은 계속되는 연구속에 무수한 발전을 보이는 관절,척추,통합치료 병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사랑플러스병원은 재방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활치료, 통합의학적, 미병의 예방(미병학적 관점)을 연구하는 열린 병원입니다.
- 14.08.22
- 사랑플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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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CS 교육 진행
지난 20일 사랑플러스병원 물댄동산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전화서비스를 위한
임직원 전화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H&C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전화서비스>>를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마무리 하며
항상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전달해드리며,
함께 불편한범을 공유 할 수 있는 병원이 될것을 약속하며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14.08.22
- 사랑플러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