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즈] 사랑플러스병원, `2016 스타의 밤` 시상식 협찬
- 작성일2017/01/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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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2016 스타의 밤` 시상식 협찬
인터넷 마케팅팀 기자 cskim@dt.co.kr | 입력: 2017-01-02 15:10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는 "2016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 수상자들과 한국영화에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협찬사인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여, 사회교육 소외계층 학생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및 복지기금 전달식"에서 시상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
"스타의 밤"시상식에서는 "곡성"의 곽도원, "아가씨"의 조진웅,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형"의 조정석 등이 2016 대한민국 톱스타상 주인공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또 톱 조연상에는 "내부자들"의 이경영, "밀정"의 엄태구, "덕혜옹주"의 박주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감독상에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신인감독상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차례로 수상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 수영 선수 박태환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는 올해 "스타의 밤"의 수상자들에 대해, 관객 동원 및 도덕성과 모범성, 인기도 및 인지도와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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